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'조호 주(州)' 대표단을 접견하고 도시 간 교류·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시장은 "두 도시 간 첨단산업과 관광 분야 협력이 중요한 데 이를 위해서는 직항로 개설이 첫 번째 과제"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현대자동차 전기차 모터의 72%가 대구에서 생산되고 있다"며 "대구와 '조호 주'가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에 협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'조호 주' 대표단은 이에 대해 "말레이시아도 휘발유 차가 감소하는 추세"라며 전기차 충전 시설 등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271913480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